Portfolio Company 동방메디컬, IPO 재도전…공모가 희망밴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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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NTInvestment 댓글 0건 조회 60회 작성일 24-12-09 09:54본문
지난달 코스닥 상장을 철회했던 동방메디컬이 한 달 만에 재도전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일 동방메디컬을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했다. 지난달 7일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한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달 동방메디컬은 수요예측까지 진행했지만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상장을 철회했다. 동방메디컬에 따르면 당시에도 공모가가 희망밴드(9000~1만500원) 내에서 결정됐지만 증시 상황이 불안정해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동방메디컬은 이번에도 공모가 희망밴드를 9000~1만500원으로 정했다. 다만 신주 물량을 340만1029주에서 300만주로 줄였다. 이에 공모자금은 270억~315억원이 될 전망이다. 동방메디컬 관계자는 "주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통 물량을 줄였다"며 "자금도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올 9월 말 기준 동방메디컬의 유동자산은 708억원이다. 그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133억원이다. 다만 단기차입금이 213억원이다. 동방메디컬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이자율이 높은 차입금 일부를 상환해 재무안정성 지표를 개선할 계획이다.
동방메디컬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가가 최하단으로 결정된다는 가정하에 공모자금을 시설자금에 47억원, 운영자금에 11억원, 채무상환에 94억원, 타법인 취득 자금에 114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동방메디컬은 내년 1월16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내년 2월3일부터 같은달 4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일 동방메디컬을 증권신고서를 다시 제출했다. 지난달 7일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한지 약 한 달 만이다.
지난달 동방메디컬은 수요예측까지 진행했지만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상장을 철회했다. 동방메디컬에 따르면 당시에도 공모가가 희망밴드(9000~1만500원) 내에서 결정됐지만 증시 상황이 불안정해 상장 철회를 결정했다.
동방메디컬은 이번에도 공모가 희망밴드를 9000~1만500원으로 정했다. 다만 신주 물량을 340만1029주에서 300만주로 줄였다. 이에 공모자금은 270억~315억원이 될 전망이다. 동방메디컬 관계자는 "주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통 물량을 줄였다"며 "자금도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올 9월 말 기준 동방메디컬의 유동자산은 708억원이다. 그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133억원이다. 다만 단기차입금이 213억원이다. 동방메디컬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이자율이 높은 차입금 일부를 상환해 재무안정성 지표를 개선할 계획이다.
동방메디컬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공모가가 최하단으로 결정된다는 가정하에 공모자금을 시설자금에 47억원, 운영자금에 11억원, 채무상환에 94억원, 타법인 취득 자금에 114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동방메디컬은 내년 1월16일부터 같은달 2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내년 2월3일부터 같은달 4일까지 양일간 일반청약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