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Company '한방·미용의료기기 전문' 동방메디컬, 일반 공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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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NTInvestment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2-03 10:10본문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을 오늘(3일)부터 진행한다. 공모가는 1만 500원,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방메디컬은 이날과 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동방메디컬은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9000원~1만 500원) 상단인 1만 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제시한 기관이 전체의 97.9%(가격미제시 비율 포함)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메디컬은 한방침과 부항컵 등 한방 의료기기 사업으로 시작해 최근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 미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별도 기준 약 770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이다. 이 가운데 미용의료기기 부문의 매출은 456억원으로 5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용 의료기기 부문이 최근 3년간 42.3%으로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회사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을 필두로 신규 해외 법인 설립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는 “한방의료기기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미용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방메디컬은 이날과 4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동방메디컬은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5영업일 동안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9000원~1만 500원) 상단인 1만 500원으로 결정했다.
총 2241개 기관이 참여해 910.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희망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으로 제시한 기관이 전체의 97.9%(가격미제시 비율 포함)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방메디컬은 한방침과 부항컵 등 한방 의료기기 사업으로 시작해 최근 필러, 흡수성 봉합사, 각종 특수침 등 미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별도 기준 약 770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이다. 이 가운데 미용의료기기 부문의 매출은 456억원으로 5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용 의료기기 부문이 최근 3년간 42.3%으로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이는 가운데 회사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을 필두로 신규 해외 법인 설립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근식 동방메디컬 대표는 “한방의료기기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시장에서 인정받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향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글로벌 미용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