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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folio Company 신양커지, 中 하이난서 동방메디컬 엘라스티 필러 성장성 언급…올해 리도카인 HA 필러 NMPA 허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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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NTinvestment 댓글 0건 조회 223회 작성일 24-08-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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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월 19일 중국 하이난 산야 마오타이 리조트에서 신양커지(新氧科技)는 ‘제9회 신양 아시아 태평양 의료 미용 산업 시상식(2023 9th SOYOUNG Asia Pacific Aesthetic Medical Awards Ceremony)’을 개최했다. 동방메디컬 엘라스티 필러 중국 총판 신양커지는 중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의료 미용 플랫폼이다.


2024년 신년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신양 그룹 CEO 김성(金星) 회장은 2024년에 펼칠 주요 전략과 동방메디컬 엘라스티 성장성을 언급했다.

김성 회장은 “협력 기관이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구축하고 이익을 높일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양커지 2023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공급망 사업 매출은 전체 매출의 19.5%를 차지하는데 그중 히알루론산 필러인 엘라스티 필러가 매출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3년 중국에서 엘라스티 필러의 월평균 판매량은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협력 의료 및 미용 기관 수는 750개 이상, 월 최대 출하량은 25,000개 이상, 협력 의사 및 전문가는 350명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신양 그룹 부사장 쑨자오링(孫兆玲)은 “2024년 엘라스티를 더욱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선보이며 신양의 플랫폼과 트래픽 장점을 발휘해 고급 HA 시장 전략을 기반으로 고급 브랜드 포지션에 따라 고품질 의료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동방메디컬은 엘라스티 필러 중 리도카인 성분이 함유된 HA 필러가 올해 말 중국 NMPA 허가를 획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방메디컬은 PGA(Polyglutamic Acid) 물광 필러를 주력 생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중국 쟈싱(JiaXing)시에 신양커지와의 합작 공장 및 법인 설립 계약을 최종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히알루론산 필러에 이어 PGA(폴리글루탐산) 물광 필러로 중국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넓혀갈 예정”이며 “특히, PGA는 HA에 비해 수분을 끌어당기는 효과가 3배 커 중국 시장에서 차세대 스킨부스터 시장을 공격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