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Company SM엔터, 손자회사 키이스트 370억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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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NTInvestment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5-02-18 09:40본문
청담인베·KNT인베 우협 선정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자회사인 키이스트를 370억원에 매각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청담인베스트먼트와 KNT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지분 33.71%이며 주당 가격은 5000원대로 전해진다. 매각 주관은 딜로이트안진이 맡았다.
현재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28.4%)와 SM엔터테인먼트재팬(5.3%) 등이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드라마 등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배우 김서형, 배정남 등이 소속돼있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보건교사 안은영’, ‘드림하이’ 등을 제작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매각을 시작으로 비핵심자산 정리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해 2월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비핵심사잔 매각으로 2800억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손자회사인 SM C&C도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상태다.
SM C&C는 광고대행, 콘텐츠제작,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이번 키이스트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청담인베스트먼트는 2021년 설립된 한국계 벤처캐피탈(VC)이다.
지난해 DS자산운용과 반도체 검사장비기업 큐알티에 공동투자해 3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했다.
KNT인베스트먼트는 2018 년 설립된 사모펀드(PEF)로, SK증권과 손잡고 신경계 질환 치료제 기업 세레신에 투자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자회사인 키이스트를 370억원에 매각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키이스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청담인베스트먼트와 KNT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이번 매각 대상은 지분 33.71%이며 주당 가격은 5000원대로 전해진다. 매각 주관은 딜로이트안진이 맡았다.
현재 키이스트는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28.4%)와 SM엔터테인먼트재팬(5.3%) 등이 보유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드라마 등 영상콘텐츠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배우 김서형, 배정남 등이 소속돼있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보건교사 안은영’, ‘드림하이’ 등을 제작한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매각을 시작으로 비핵심자산 정리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
지난해 2월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비핵심사잔 매각으로 2800억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손자회사인 SM C&C도 현재 매물로 나와있는 상태다.
SM C&C는 광고대행, 콘텐츠제작,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이번 키이스트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청담인베스트먼트는 2021년 설립된 한국계 벤처캐피탈(VC)이다.
지난해 DS자산운용과 반도체 검사장비기업 큐알티에 공동투자해 3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했다.
KNT인베스트먼트는 2018 년 설립된 사모펀드(PEF)로, SK증권과 손잡고 신경계 질환 치료제 기업 세레신에 투자한 바 있다.